주일오전예배

260510_주일오전예배_윤경원목사_하나님의 힘과 복

관리자(말씀)
2026-05-12
조회수 17


본문 말씀:
[시 84:5] 자신의 힘이 당신 안에 있는 사람은 복되나이다. 그의 마음속에 그들의 길들이 있나이다.
[시 71:16] 제가 {주} [하나님]의 힘으로 가겠나이다. 제가 당신의 의를, 곧 당신의 의만을 언급하겠나이다.


자신의 힘이 주님 안에 있는 사람은 참으로 복된 자입니다. 우리는 본래 죄인으로 태어나 저주를 생산할 수밖에 없는 존재이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수동적으로 받을 때 비로소 '복된(Blessed)' 존재가 됩니다. 세상은 자기 힘을 길러 살아남으라고 가르치지만, 성경의 위대한 진리는 우리의 강함이 우리 자신이 아닌 위대하신 하나님 안에 있다고 선포합니다. 매일의 일상에서 내 미미한 힘이 아닌 하나님의 무한하신 힘을 의지해 걸어가는 삶이야말로 가장 행복하고 복된 삶입니다.

하나님의 힘으로 강건해지는 네 가지 길을 마음 깊이 새겨야 합니다.


첫째, 상황이 어려울 때 하나님의 은혜로 강해져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육체의 가시를 제거해달라고 세 번이나 간절히 구했으나, 주님은 "나의 은혜가 네게 충분하다"고 응답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힘은 우리가 건강하고 잘나갈 때가 아니라, 오히려 우리의 약함 가운데서 완전해지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연약함을 기꺼이 수용하고 주를 의지할 때, 그리스도의 권능이 우리 위에 머물게 됩니다.


둘째, 대적들이 압박할 때 하나님의 지혜로 강해져야 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강하며 지식의 사람은 힘을 늘려갑니다.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물 창고이신 예수님께 나아가 그 무기를 마스터해야 합니다. 지혜는 도시 안에 있는 막강한 열 명의 용사보다도 한 사람을 더 강하게 만드는 실제적인 힘입니다.


셋째, 영적 세력이 공격할 때 하나님의 권능으로 강해져야 합니다.
마귀는 인류 역사 6,000년 동안 단 한 번도 인간에게 져본 적이 없는 초월적이고 간교한 존재입니다. 우리의 결단으로는 결코 이길 수 없으며, 오직 주 안에서와 그분의 막강한 권능 안에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을 때에만 능히 대적하여 설 수 있습니다.


넷째, 불만족과 결핍이 찾아올 때 예수 그리스도로 강해져야 합니다.
바울은 풍족함뿐만 아니라 비천함과 배고픔 속에서도 만족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내게 힘을 주시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고백은 내 욕심을 채우는 능력이 아니라, 어떤 형편에서도 주님 한 분만으로 충분하다는 영적 강함의 선언입니다. 우리는 포도나무이신 주님께 붙어 있는 가지일 때만 열매를 맺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담임목사 : 윤경원목사

주소 : 서울 마포구 큰우물로 76 (고려빌딩), 6층 갈보리침례교회
이메일 : welcomecalvarychurch@gmail.com